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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버들에게 가장 가깝고 친숙한 해외 바다인 필리핀. 가까운 거리에 저렴한 항공편도 많이 있고, 멋진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다이빙 사이트들이 다양하게 있어 명절이면 고향을 찾듯 필리핀을 찾는 다이버들이 많다. 세부, 모알보알, 릴로안, 말라파스쿠아, 아닐라오, 사방, 팔라완, 레이테 등 많은 지역이 각각의 특색으로 전세계 다이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그 중 많은 다이버들이 으뜸으로 꼽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보홀 섬이다. 보홀 섬은 필리핀 남부 세부 섬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과거에는 직항편이 없어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탁빌라란공항편으로 갈아타거나 세부에서 페리를 이용해 탁빌라란 항구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최근 탁빌라란 공항을 이용하는 직항편이 생겨 이동이 편해졌다. 2018년 12월에는 보홀 팡라오국제공항이 개항됨에따라 최신시설을 갖춘 공항이 개항되어
다이버들에게는 한걸음 더 가깝게 이동할수 있게 됐다.

발리카삭 섬이 보홀 다이빙의 전부는 아니다! 파밀라칸 섬, 돌조 비치, 알로나 비치 나팔링, 버진아일랜드등 다양한 포인트가 각자 다른 특징과 아름다움으로 다이버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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